□ 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행사장에 대한 범죄예방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진단은 행사 기간 중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행사장소인 영광스포티움과 영광예술의 전당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탐지 ►방범용 CCTV 및 보안등 설치·작동 상태 확인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안전표지판 설치 및 안내 체계 확인 등을 점검 하였다.
영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영광경찰서장은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만큼, 범죄예방 진단을
철저히 시행하고, 행사 기간 중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