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노인대학(학장 김기남)은 지난 31일 경남 합천 일원으로 「2025년 17기 대마노인대학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김기남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대마노인대학 어르신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대학의 활성화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려보며 옛 추억을 되새기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남 대마노인대학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진행된 오늘 문화탐방이 참여자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대마노인대학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활기찬 노년의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대마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