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지난 11월 6일, 6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영광군 첫 수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매는 염산면 신성창고에서 실시됐으며, 매입 품종은 가루쌀 ‘바로미2’로 800kg 포대 기준 214포대(171톤)가 매입됐다.

김용연 면장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매입 절차와 품질관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면장은 “농업재해와 인건비·자재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생산에 힘써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수매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